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축구중계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바이에른 뮌헨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맨유, 뮌헨의 철벽에 막혀 UCL 16강 진출 실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3~24 UCL 조별리그 A조 최종 6차전에서 뮌헨과의 격돌을 벌였습니다. 경기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3일에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경기 후반 25분에 킹슬리 코망이 결승 골을 터뜨려 뮌헨이 1-0으로 맨유를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뮌헨은 조별리그 A조에서 5승 1무(승점 16)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여 16강 토너먼트에 자격을 획득하였습니다. 반면 맨유는 1승 1무 4패(승점 4)로 A조 꼴찌로 탈락하며 UCL 16강 진출의 꿈을 접었습니다. 더구나 조 3위에 해당하는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권 또한 놓치게 되었습니다.
‘철벽’ 김민재, 맨유 공격진을 묶다
이 경기에서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는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입니다. 그는 라스무스 회이룬, 안토니 등을 상대로 맨유 공격진을 꽁꽁 묶었습니다.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총 95번 볼을 터치하며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88번의 패스 시도 중 83번을 성공시켜 성공률을 94%로 기록했습니다. 또한 태클 1번(성공률 50%), 2번의 볼을 가로채기, 1번의 가로채기를 기록하여 ‘철벽’ 수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결전
2023/2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격돌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킹슬리 코망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하며 조별리그에서 무패 통과를 확정지었습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년 만에 오른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별리그 최하위 굴욕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김민재의 뛰어난 수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라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의 수비 능력은 특히 상대 공격수 회이룬을 거의 꽁꽁 틀어막아 무득점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김민재의 활약은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려운 상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조별리그 내내 스스로를 자멸하며 오랜만에 돌아온 챔피언스 리그 본선 무대에서 광속 탈락했습니다. 주전 수비진이 부상을 당하는 등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더 큰 위기가 찾아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럽 대항전에서의 탈락에 이어, 핵심 수비수 두 명의 부상 소식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큰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핵심 수비수 부상 공식화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30)와 루크 쇼(28)의 부상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 라인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두 선수의 부상으로, 팀에 큰 타격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과이어의 좋은 모습과 고통스러운 부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로 뽑힌 매과이어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전반 38분에 사타구니 문제로 고통을 겪었고 경기 중에 교체되었습니다.
쇼의 부상와 수비 라인의 변경
쇼 역시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부상을 입어 후반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아론 완비사카(26)가 교체 출전하고, 지오구 달로(24)는 왼쪽으로 이동하여 수비 라인이 변경되었습니다.
불확실한 진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에릭 텐 하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과이어와 쇼의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이 나오기 위해서는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팀은 오는 18일에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부상한 선수들의 상태를 주시하게 될 것입니다.
UCL 탈락과 위기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최종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패배하며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강 진출 기회를 놓치게 되었고, 6경기에서 1승 1무 4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진출권마저 날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기력한 경기와 부상의 악순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CL 탈락 경기는 무기력한 모습을 노출시켰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 주도권을 내주며 수비수들에게 과부하가 발생하였고, 이로써 경기를 지배당하게 되었습니다. 매과이어와 쇼의 부상은 수비 라인을 더욱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전문가와 레전드의 비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탈락에 대한 비판은 여러 전문가와 레전드들로부터 나왔습니다. 크리스 서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탈락이 놀랍지 않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지배했다고 평가하였고, 폴 스콜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이라 많이 예상했을 것”이라며 실망을 표현하였습니다. 리오 퍼디난드 또한 “정말 실망스럽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과를 비판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CL 탈락의 고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UCL 조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결정적인 한 골로 탈락
경기에서는 후반 25분에 상대팀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패배를 받았습니다. 이 패배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별리그 A조에서 1승1무4패(승점 4)를 기록하며 4위로 밀려 유럽대항전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유로파리그 출전권도 획득하지 못해 수모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출전권도 획득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는 2005-06시즌 이후 17년 만에 조 최하위로 탈락한 두 번째 사례입니다.
부진한 성적과 감독 텐 하흐에 대한 비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리그 경기를 포함해 4경기에서 1승3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지에서는 감독 에릭 텐 하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 항명을 한 제이든 산초를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FAQ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UCL에서 어떤 성적을 기록했나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UCL 조별리그 A조에서 1승1무4패(승점 4)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습니다.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출전권도 획득하지 못하였습니다.
3. 감독 에릭 텐 하흐에 대한 비판이 어떻게 나왔나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선수들을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현재 성적은 어떤가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의 성적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향후에 대한 개선이 기대됩니다.